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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전하는 Message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가 장기 집권(250년간)동안 실현된 정책의 하나로 "산 킨 코타이"(각지방에 영주들을 일년에 한번씩 쿄또에 인사하러오게하는)제도가 있었습니다.

 

도자마 다이묘 등이 재력을 저축하여, 모반을 일으키지 않도록, 에도까지 가는도중의
역참 마을에서 고액의 경비를 지출하게하는 제도였습니다.

 

그리고 에도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다이묘를 비롯해 신하들은 반드시  몸이 아프거나
특정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 병의 이름은 "각기병"입니다.

 

왜 이런 병이생겼을까요.

 

그 원인을 나중에야 밝혀져서 "음식"에 문제가 있다는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지방 무사들의 평소 식사를 보면  고급이 아닌"백미"를 즐기기보다는,
"현미"가 중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미에 포함되는 비타민 B1(티아민)은 말초 신경의 활동에 불가결하며, 갑자기 현미 중심의 식생활에서 백미 위주의 식생활로 변화함으로써 에도의 체류 중 비타민 부족과 미네랄 부족이 각기병이라는 병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이를 "에도 앓이"라고 불렀습니다.

 

재료 속의 영양소가 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제는 알 수 있지만, 에도 시대의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겨졌을 것입니다.

 

백미의 맛!그리고 현미의 영양 가치.

 

"맛"과 "영리함"의 두가지를 진심으로 즐기고, 이것이 미래 먹거리 교육의 비법인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덧붙인다면, 비타민 B1의 섭취에는 "돼지""뱀장어""연두콩"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또 그 흡수를 높이려면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포함"양파"이나 "마늘"과 동시에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자, 여러분!!

 

올해"사랑 감사 쌀"은 꼭, 백미와 현미의 양쪽을 즐겨 주세요.

자연의 음식(먹거리)육성을 통해서 미래에 공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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